인간의 작은 배려
인간이 반려동물에게 베풀수 있는
작은 행위는 무엇일까.
동네 뒷산을 오르던 중 강쥐 한마리와 쥔님이 나들이를 하고 있었다. 참 평범한 풍경이다. 그러나 한 순간 안 봐도 될 장면을 목격하면서 셔터음을 두 번 날렸다. 인간이 반려동물에게 베풀 수 있는 작은 배려였다. 아마도 녀석이 볼 일을 보는 동안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면 녀석은 얼마나 민망하겠나. 가끔 인간들 사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무시로 발생한다. 그때,...그냥 딴청을 피우며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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