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다시 핀 촛불!
어제 저녁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신교 시국기도회를 시작으로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기도회가 끝난 오후 8시경 부터는 3만여 시민이 서울광장을 출발하여
남대문과 종로를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거리행진과 촛불문화제를 끝으로 집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정부와 여당과 검찰과 경찰의 묵인하에 이루어진 폭력적인 촛불끄기는 6.29촛불시위를 정점으로 꺼지는듯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 현상을 지켜보는 정부와 여당과 관계자들은 폭력진압의 당위성을 말하며
1000여명에 이르는 시민들을 강제연행하거나 구속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지팡이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평화시위자를 폭도로 규정하여
곤봉으로 때리고 군화발로 밟고 방패로 찍는 등 폭력을 자행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일은 바로 제 눈 앞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며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요구를 폭력으로 짓밟았던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상처로 찢긴 우리 시민들은 다시한번 폭력을 행사한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었습니다.
촛불집회와 시위의 원인을 제공한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에게 시국미사와 기도회를 통하여 시민들은 꽃을 든 것입니다.
그 꽃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메세지며 이 땅에 다시는 폭력적인 모습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경고였고
그것은 원인을 제공한 이명박정부에게 또는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 모두에게 내려진 준엄한 심판이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촛불을 억지로 끄려는 포악한 위정자들의 가슴에 사랑을 심는 상징이기도 했고
촛불은 꺼지지 않고 꽃으로 다시 피었다는 '부활의 메세지'였습니다.
개신교 시국 기도회는 그렇게 시작했고 또 막을 내렸던 것입니다.
'장미꽃'을 든 촛불시민들 모습입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마십시오!...
폭력은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비인간적이고 비이성적이며 사랑을 배신한 행위입니다.
서울광장의 촛불은 어느새 꽃으로 다시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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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조중동 끊고 경제는 손을 떼시라.
Tracked from TransAussie 2008/07/04 10:46 삭제동업자들은 즐겁게 놀거나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서로 만나는 경우가 드물지만, 만나기만 하면 대화는 언제나 국민대중에 대한 음모로 끝난다. 얼핏 보기에 조중동식 표현으로 '좌파 빨갱이'가 반기업적 정서를 조장하는 선동 구호같지만, 자본주의 경제학의 아버지로써 자유방임주의 경제를 주창했던 '보수 우파' 아담 스미스가 200여년 전에 저술한 명저 <국부론>에서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자본주의 시장의 만능 해결사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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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마십시오........여운이 남는말....ㅠㅠ
촛불에 이어 꽃이라..시위 문화는 이렇게 진화하는데, 진압 문화는 몽둥이와 방패의 과거 돌아가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쇠고기와 정치 구호는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특정종교를 방패로 그러는 것도 비겁한 행동입니다.
종교의 울안으로 들어가면 모든게 자기생각이 맞고, 자기 주장이 맞나요?
십자군... 면죄부..... 등등~~
내 생각에는 이분들 김정일 앞에가서 이 정성과 신념으로 굶어죽고, 탄압받는
동포를 위해 촛불 농성을 하는게 우선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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