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렇게 '편집증'적인 증세를 보였던 것은 한두번이 아니었고 아직 컴퓨터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작가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 몇몇은 여전히 강자에 약하고 사회적 약자에게는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데 이문열도 그와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가 촛불집회 때문에 손해 본 게 있을까? 아니다 그는 권력의 한편에 기생충처럼 붙어서 그의 남은 생애를 배부르게 하고자 할 뿐이다.
얼마전 타계하신 고박경리 선생은 그녀가 '토지'를 완결하기 까지 그녀를 버틸 수 있게 한 원동력은 '외로움'이라 했고 그 외로움을 이삭 줍듯 한알 한알 모은게 마침내 대작을 일군 것인데 문학계에서는 박경리선생을 '아웃사이더' 쯤 여겼는지 그녀를 추모하는 발걸음들이 정성이 없었음은 물론이다.
그들은 그들의 세계에 갇혀서 그들만의 리그와 같은 그들의 문학세계를 만들기에 급급한 나머지 권력이 필요했다고 말하면 나의 주장은 비약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국민대다수가 울분을 참지 못하고 비폭력 평화주의를 전제로 촛불을 든 것을 뭐!...
장난 이라고?...
권력에 빌붙어 고생한번 해보지 않은 이문열이 본 세상은 스스로 촛불을 든 사람을 매도함과 동시에 권력에 빌붙고자 함이 깔려있을 텐데,
그의 작품에는 '삶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인간존재의 의미, 생에 대한 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고뇌한 흔적이 없다.그의 모든 작품은 권력에 대한 강한 관심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는 한 평론가의 글이 이 시점 이문열에게 너무도 적절하여 옮기면 다음과 같다.
편집증 이문열 작품, 문학이라 할 수 있나?
1. 편집증이란?
편집증이란 망상에 가까울 정도로 특정 대상에 대해 집요하게 의심하고 매달리는 병. 비합리적인 피해의식에 시달리며 과도한 적개심을 품고 엉뚱한 복수를 꾀함. 의처증이 대표적. 편집증의 망상은 체계적이며 논리적. 언뜻 들으면 그럴 듯하다. 환자의 말을 듣다 보면 의사들이 설득당한다. 남을 괴롭힌다. 편집증 환자는 남을 공격하며 오히려 쾌감을 누리고, 죄책감이 없다.
편집증 환자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쉽다. 겉으론 지극히 정상적이며 오히려 주도면밀한 일처리로 출세가도를 밟는다. 똘똘 뭉친 적개심으로 정적과 라이벌을 제거하는 데도 천부적 재질. (예: 스탈린, 히틀러)
편집증은 대개 어린 시절 받은 부모의 학대가 원인. 남을 사랑할 줄도, 사랑받을 줄도 모르게 된다. 어느 순간 반사회적인 편집증 괴물로 변한다.
편집증 환자들은 강자엔 약하고 약자엔 강하다. -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2. 이문열 책들, 문학이라 할 수 있는가?
이문열의 작품에는 삶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인간존재의 의미, 생에 대한 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고뇌한 흔적이 없다. 그의 모든 작품은 권력에 대한 강한 관심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은 권력을 위해 존재하고 권력을 가진 자만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깡패 철학이 깔린 작품만 썼다. 이런 작품을 쓰는 자를 지성인으로 칭한다면 모든 지성인에 대한 모독이 된다. 그런 작품으로 패거리 권력의 하수인 노릇은 할 수 있겠지.
그의 작품은 자연스럽게 권력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해서... 권력의 본질, 권력의 부조리, 권력 현실, 권력의 존재론, 권력실증주의, 권력의 다양성... 쭉 쭉 나가다...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끝난다. 모든 인문 철학, 역사, 고전을 권력 분석의 틀에 넣고 찍어 낸 목적은 명백해진다. 패거리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언어의 수단화라는 현상이 이문열의 경우 너무도 뚜렷하다.
그의 두뇌는 반민중적, 반인륜적, 반사회적, 인간차별적인 과거로의 회귀 경향을 보인다.
이문열의 문학 작품은 <정신이 소년기에 정체된 미성숙 자아가> 문체란 화려한 장식품을 사용해서 포장해 탄생시킨 것이다. '소년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권력학'에 불과하다.
인간 삶에 대한 고민들이 없다. 현학과 인용과 기존지식 왜곡과 언어 기술이 있을 뿐이다. 세계 모든 문학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는 사랑이다. 이문열 작품에는 사랑이 없다. 아니 사랑을 다룰 수 있는 성숙한 정신이 없다는 분석이 맞을 것이다. 그의 정신이 어렸을 때 너무 큰 상처로 인해, 소년기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권력의 부조리, 깡패지배권력 분석
* 젊은 날의 초상 - 권력 없는 젊은 날의 초상 (속으로 권력을 꿈꾸며 현실을 한탄함)
* 사람의 아들 - 종교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자의 카리스마 분석
* 시인 - 문학적 재질을 가진 자의 민중 지배 방식( 문학권력 사용의 다양성 표현)
* 삼국지 - 권력을 잡기 위한 권모술수, 처세술, 권력의 공학 분석
* 필론의 돼지 - 가까운 주먹 권력에 대한 인간의 여러가지 반응 분석
* 선택 - 여성은 가부장제 권력에 순종해야 한다. 선진국에 이런 작품을 쓰고도 문학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있는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황제를 위하여 - 역시 권력에 대한 관심이 주요 소재이다.
무엇보다도 이문열 작품에는 인격 가진 여성은 소멸되어 있다. 인격있는 아동도 없다. 이문열의 인식에서 여성과 아동은 남자의 종속물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자의 작품이 어찌 그렇게 위대한 문학 작품으로 숭배될 수 있었는지, 한국 남성들 반성 많이 해야 한다. 이문열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뭔가 찜찜하다. 부조리한 한국 문단권력과 남성 독자들의 권력에 대한 과도한 욕망의 결합이 오늘날의 이문열을 탄생시킨 것이다.
권력가진 자에게만 관심을 집중하는 모든 한국 남성들의 가부장성, 그것이 바로 이문열을 천재라고 과대포장한 주요 원인이었다.
이문열의 권력학을 보고 스포츠에 빠진 자들처럼 권력욕망에 매몰되어 함께 흥분하며 그를 문학의 스승처럼 숭배하는 모습들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그건 마치 월드컵에 미친 붉은 악마가 애국심이란 광기에 함몰되어 있는 것과 같은 거였다.
이문열이 권력을 소재로 하지 않았다면 그의 작품은 분명 3류 잡지나 무협지 코너에 있었을 것이다. 무협지 코너에서 돈벌이로서만 의미가 있는 게 이문열 3류 문학이다.
3류가 권위를 가져서는 안 된다. 정치가 경멸받는 이유는 3류이기 때문인데 이문열 작품이 일류로서 권위를 갖게 된 것은 정치와 비교하여 형평성이 없다.
이문열 마음속에는 '권력' 이란 화두밖에는 없다. 이 자는 권력에 대한 편집증 증상까지 보인다.
부조리하고 부패한 한국문단에게 묻는다. '문체가 문학인가?' 씹을 가치가 있는 정신이 담기지 않은 작품이라도 문체가 문학이란 명제로 초지일관할 작정인가?
3. 반사회적 행동의 원인은?
(1) 이문열의 전라도 혐오증 - 전라도가 독재 권력에 투쟁한 민주화 역사의 주역이므로. 이문열은 독재 권력과 가부장제에 대해서 강한 편집증을 보임
시민운동 단체들을 홍위병이라고 몰아쳤던 이문열 씨와 거기 항의해 이문열 씨의 책 반환운동을 펼쳤던 화덕헌이라는 이 사이에 있었던 어떤 장면. 이문열 씨는 지난해 10월 16일 부산의 한 강연회에서 "부산 사람들에게 일러바칠 것이 있다"며 화덕헌 씨가 "부산 사람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화덕헌 씨가 전라도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그 이튿날 화덕헌 씨를 만난 자리에서는 화 씨의 부모님 고향이 전라도가 아니냐고 되풀이 캐물었다고 한다.
(2) 안티조선운동하는 시민단체는 홍위병 발언 - 사회적 약자를 지지하는 시민단체에 대한 적개심을 가진 증상, 빨갱이 혐오증은 약자에 대한 증오심에서 비롯된 듯.
(3) 약자(민중, 노동자, 시민단체)에게 강하고 강자(독재 정권, 일본제국주의, 미국제국주의, 조중동, 한나라당, 문단권력)에겐 약한 이문열 증상에서 나온 발언
"한일합방은 엄연히 국제법상 합법이다"
"프랑스는 4년 8개월이고, 우리는 36년간이다. 프랑스는 전시점령이다. 괴뢰정부가 있었지만 바깥에 자유프랑스 정부가 존재했다. 결국 전시부역한 사람의 문제다..."
(4) 권력에 집착하여 주도면밀하고 체계적이며 논리적 망상 - 이문열의 책과 주장
(5) 대통령 탄핵사건 때와 미선·효순 추모 촛불시위를 보고 이문열은 '개인우상숭배의 싹'이라고 모독함
4.
이문열이 새 책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대선시기가 되자 예외없는 천편일률적인 권력학을 또 다시 책에 담았다는 보도가 있다. 사회적 약자들이 권력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약자들에 대한 자신의 가학증을 만족시키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