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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침묵하는 日핵연료봉의 불편한 진실
-韓美日 침묵하는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


일본은 아직도 2차 세계대전 패망을 억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일본의 지진 해일은 인간들이 쌓아온 과학적 업적을 한순간에 무너 뜨리며
21세기의 바벨탑 사건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일본의 지진 해일이 수 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가면서
일본과 그들의 동맹국 등 우파들이 입을 다물고 있던 비밀을 동시에 드러내 보인 것이다.
후쿠시마의 비밀은 하나님만 알고 있었던 것일까.

일본의 지진 해일 피해는 세계인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었는데 혹자들은 이런 자연재해를 가리켜 '지구의 종말 현상' 쯤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자연계의 현상을 예언자 등으로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종말론을 대입한 모습이다. 그럴만도 했을 것이다.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재앙이었고 인간이 상상으로 만든 영화 보다 더 리얼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뿐만 아니라 일본 지진 해일 여파가 후쿠시만 원전을 멜트다운 시키는 그 순간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는 민주화 사태가 동시에 벌어지고 있었다. 지구촌은 아비규환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런데 세상이 혼란한 틈 속에서 종교적 이익을 채우려는 무리들도 있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는 이렇듯 어지러운 순간에 하나님을 끄집어 들이며 이렇게 말했다.


"...일본은 원래 지진이 많은 나라인데, 지진으로 수많은 재산피해와 생명을 상실하게 된 일 생긴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화위복이 돼서 이 기회에 주님께 돌아오면 좋겠다..."

Prolog 하나님의 경고-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자연재앙을 하느님의 경고라고 말하며 개신교가 해답임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 목사는 이 발언 이후 언론의 지탄을 한 몸에 받으며 관련 글을 삭제하는 한편 편집과정의 실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의 종교적 미필적고의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최소한 순복음교회의 조 목사 등의 설교를 단 한차례라도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습관적으로 세계의 선진국 일본에 대해 늘 우상숭배.무신론.물질주의 등으로 표현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런 표현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할 것이다.

꽤 오래전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맨 먼저 발을 들여놓은 곳이 순복음교회였기 때문이다. 생전 처음 침례를 받은 곳이 순복음교회였는데 얼마전 관련 포스트를 통해 조 목사의 하느님의 경고를 비판했더니 다음 클린센터를 통해 글을 삭제조치 해 버렸다. 이를 테면 그들의 영적 새끼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포스트를 삭제 한 것이다. 솔직히 전혀 서운하지 않았다. 다만, 바울의 전신이었던 사울의 눈을 가리고 있었던 흑암의 껍질을 스스로 벗겨내지 못하는 모습 때문에 안타까웠다.

그들 스스로 모순덩어리였으며 거짓을 밥먹듯 했다. 그게 홀리스피릿의 정체인가. 그들은 어느덧 하나님 보다 더 스마트 하고 능력있는 자를 자처하고 있는 교만하기 짝이없는 악령에 사로잡힌 인간들로 보였다. 겉으로는 예수와 하나님을 포장하고 하는 짓은 예수를 팔아 연명하고 있는 유다같은 사람들로 보인 것이다. 이 포스트의 프롤로그는 이렇게 시작된다. 그렇다면 후쿠시마의 비밀과 하나님의 경고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후쿠시마의 비밀은 일본 대지진과 해일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이 멜트다운을 일으키고 있을 즈음 한 제보가 접수됐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 등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던 중이었다. 후쿠시마의 비밀은 원자력 분야 파워블로거 폴요셉 왓슨과 커트 니모(Paul Joseph Watson and Kurt Nimmo)가 운영하는 군사정보 사이트 인포워즈닷컴(Infowars.com)에 실린 글이 주된 내용이었다. 포스트 제목은 Alert: Fukushima Coverup, 40 Years of Spent Nuclear Rods Blown Sky High로 "긴급: 후쿠시마의 비밀, 40년 동안 샇아온 핵연료봉 하늘로 치솟다"라는 제하의 포스팅이었다. 서두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Infowars analysis: In addition to under reporting the fires at Fukushima, the Japanese government has not told the people about the ominous fact that the nuclear plant site is a hellish repository where a staggering number of spent fuel rods have accumulated for 40 years.
일본정부는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와 관련해 이 핵발전소가 40년 동안 어마어마한 양의 폐연료봉을 저장해온 '섬뜩한' 장소라는 불길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서두에 끄적여 둔 후쿠시마의 비밀 한 대목만으로 일본의 정체성과 그들 우방의 정체 내지 한국과 일본, 또는 한국과 중국 내지 동남아국가 등 세계 2차대전의 악몽이 그냥 되살아 나고 있었다. 물론 우리 선조님들이 일제강점기에 혹독한 시련을 겪은 역사적 사실 등이 단박에 오버랩된 것이다. 메일이 제보된 이후 일본 지진 관련 포스트를 자제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느낀 일본 내지 일본인들은 그들 스스로의 문제나 프라이버시 등을 타인에게 잘 노출하지 않는 국민성을 지니고 있었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 그 자체였다. 또 지진 해일 방사능 피해 등 재난 극복과정에서는 그들 문화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메이와쿠 迷惑 정신'이 철저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일본인의 이런 정신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처절한 재앙 앞에서, 감정을 쉽게 노출하지 못하는 그들을 향해  재난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선진국민 쯤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그런 한편 엄청난 고통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이들이 과연 행복할까 싶은 생각이 들며 지진 피해가 제한적으로만 보도되고 있는 것에도 동시에 놀라고 있었다. 만약 이런 재앙이 우리나라에 덮쳤다면 각 언론이나 방송 등은 특종을 찾아 앞다투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국익에 반하는 보도를 서슴치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에게 '폐(메이와쿠)를 끼치면 안된다'라고 교육받았기 때문일까.

 
지진 해일 피해 등에 대해 세계인들이 인류애를 발휘하고 있을 때 정작 그들이 세계인들 앞에 보여주고 공동대처 노력을 기울여야 할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을 꼭꼭 숨기고 있었다. 최소한 일본 주둔 미국인 등이 후쿠시마 원전 멜트다운 이후 반경 80km 이상 벗어나는 한편 일본을 탈출하는 소동을 빚을 때 까지도 쉬쉬하며 정보 대부분을 비밀로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그 비밀 속에는 방사능 유출량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은 지난 40년 동안 원전에서 사용했던 폐연료봉을 폐기시키지 않고 고스란히 보관해 온 사실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그 수가 폐 핵연료봉 60만개에 이르고 있다는 주장사실이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불편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동안 마침내 방사능 물질이 한국 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일본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후쿠시마 제1 원전 부지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된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핵연료봉이 녹았다는 걸 뒷받침 하는 매우 심각한 사태"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지진 해일 이후 여태껏 사실을 감추어 오다가 불과 한 이틀 남짓한 시간에 세상에 알리고 나선 모습이다. 이게 세계인을 향한 메이와쿠 정신인가. 그러나 정작 이런 사실을 신속 정확하게 알려야 할 UN은 물론 국제원자력기구(IAEA)나 일본의 이웃 내지 우방이라고 자처하는 한국이나 미국 등이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원자력 분야 파워블로거 폴요셉 왓슨과 커트 니모가 긴급이라는 이름으로 포스팅한 내용의 글이 우려하고 있는 '후쿠시마의 비밀' 내용을 마저 살핀 이후 한.미.일 3국이 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짧막하게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포스트 사정상 원문을 번역한 내용을 게재하기로 한다. 


긴급: 후쿠시마의 비밀, 40년 동안 샇아온 핵연료봉 하늘로 치솟다

Paul Joseph Watson and Kurt Nimmo
Infowars.com
March 15, 2011

 "일본정부는 후쿠시마원전 폭발사고와 관련해 이 핵발전소가 40년 동안 어마어마한 양의 폐연료봉을 저장해온 '섬뜩한' 장소라는 불길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웹사이트 FDL에 실린 글을 보면, 한때 핵폐기물 분야에서 일한 적이 있는  의 기고자가 후쿠시마원전의 폐연료봉 묶음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3월14일 자로 쓴 기고문에서 "NIRS(Nuclear Information and Resource Service * 미국의 원자력 관련 정보제공 공인단체로 홈페이지(nirs.org)에는 원전 기술안내, 방사선, 핵무기 등 정보 수록가 수록돼 있음 )는 2010년 11월 도쿄전력(후쿠시마원전 운영회사)으로부터 파워포인트로 만든 자료를 제출받았는데, 그곳에는 1, 3호 원자로가 폭발한  후쿠지마 다이치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 후쿠지마현에는 제1, 제2 두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있는데, 그 중 제1원전에서 이번에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저장된 폐원료봉의 상태와 수량이 상세히 기술돼 있었다"고 밝혔다.

파워포인트 자료의 제목은 '후쿠시마제1원전에 있는 건식 저장용기와 폐연료에 대한 종합보고서' 이다. 이 문건에는 지금 터진 사태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는 경악스런 수량의 (폐연료봉)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이 실려 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7개의 폐연료봉 저장수조가 있다. 이들은 6개 원자로 건물의 꼭대기에 있다. 이번 폭발과 화재가 그 발전소를 덮쳤을 때까지 그곳에 있었을 수도 있다. 지하에는 쓰나미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각 빌딩 안에 보통의 저장수조가 있다. 각각의 원자로에는 3450개의 연료봉 묶음이 있고 보통 저장소에는 6291개의 연료봉 묶음이 있다. 하나의 묶음에는 63개의 연료봉이 들어있다. 간단히  말하면, 후쿠시마 제1원전 60만 개의 연료봉이 있는 것이다.
 
이는 곧바로 외부 대기 속으로 누출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있다는 뜻이다. 현재 일본 당국은 대중을 진정시키기 위해 상황을 덮으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곳에는 재앙을 수습하려고 시도하는 일꾼들이 아무도 없음에 분명하다. 이미 이 폐연료봉 중 70%가 넘는 수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가 나왔다. 다른 말로 하면, 그 폐연료봉들이 방사능을 유출하고 있거나 곧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정부가 위험을 축소시키고 상충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셀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적 행위를 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화요일, 1호기 그리고 2호기의 원자로 노심이 녹은 것은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유출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마침내 인정됐다. 제4호기 원자로 문제(화재)가 진정됐다는 발표이후 언론들은 이는 이미 예견된 사실이었다 15일 저녁 보도했다. 언론들은 왜 화재를 막는 것이 불가능한가라는 불편한 진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연료봉은 더 이상 물에 잠겨있지않고 공기 중에 노출돼 있는데, 이것 때문에 원자로는계속 열을 받고있고  불길을 잡을 수 도 없다. 후쿠시마의 상황이 체르노빌보다 더욱 엄청난 인류역사상 최악의 환경적 재앙을 초래할 수 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 정부에 있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핵엔지니어 Arnie Gunderse에 따르면, 토요일부터 후쿠시마 핵 원자로를 강타한 3건의 폭발과 수건의 화재로 발생한 피해 가운데  치명적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사용 중인 핵연료봉 격납시설 바깥에 저장된 고방사능성 폐연료봉 격납시설이 대거 파괴됐을 수 있으며, 이는 ‘체르노빌 사태’로 표현되는 최악의 위기상황이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아래에 있는 NPR 그래픽에서 보듯이, 폐연료봉은 사용 중인 핵연료봉 바깥, 원자로 시설 지붕에 가까운 곳에 저장돼 있다. 토요일의 폭발에 대한 영상물과 그 이후의 사진들은 후쿠시마의 폐연료봉이 폭발에 쉽게 노출돼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Fairewinds Associates의 엔지니어이자 후쿠시마제1원전 의 제1원자로와 똑같은 버몬트 양키 핵발전소의 공식 감시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Arnie Gundersen에 따르면, 20년간 폐연료봉을 차갑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저장수조를 유지하는 것에 실패한 것이‘재앙적 화재’나 ‘체르노빌 사태’와 같은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했다.

BBC 방송은 현재(15일) "5, 6호기 원자로에 있는 폐연료봉도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더 많은 폐연료봉이 저장돼 있는  4호기에 서 연기가 치솟는 화재가 발생한 것과 동시에 발생한 현상이다. BBC는 이어 “쿄도통신이 폐연료봉이 저장된 원자로 4호기의 저장수조의 물이 끓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일본 전력업체 텝코는 자료검토 결과 원전건물에 높은 수준의 방사능이 누출돼 접근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고 덧붙혔다. “지은 지 40년된 후쿠지마원전 1호기는 토요일 폭발로 원자로 시설과 제너럴 일렉트릭의 설계상 지붕 부분에 있는 폐연료 저장수조 부분이 파괴됐다. 도쿄전력측은  저장수조의 냉각수 수위를 유지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상시 보호 시스템이 망가진 상태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핵 전문가들은 "폐연료봉 저장수조의 수위를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하지 못하면 재앙적인 화재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1호기의 저장수조가 이미 시설물 바깥으로 노출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료봉은 반드시 차갑게 유지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원자로 3호기처럼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증기 형태로 공기에 내보낼 수도 있다. Kirk James Murphy는“이것은 나쁜 뉴스다. 공중으로 날아간 플루토늄은 플루토늄이 없는 연료봉의 산화물질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만약 1개의 폐연료봉 저장수조에 있는 폐연료봉만 걱정할 상황이라면 우리는 행운아다.


하지만 우리는 행운아가 아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폐연료봉을 위한 7개 저장수조가 있다. 그중  6개가 여섯개의  원자로 건물 지붕에 위치해 있다. 또다른 일반 수조1개는 별도 건물의 지하에 있다.  원자로 꼭대기’수조에는 각각 3450개의 연료봉 묶음이, 일반수조에는 6291개의 연료봉 묶음이 보관돼있다. (일반수조의 한쪽벽에는 창문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쓰나미로 파괴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 . 각 폐연료봉 묶음에는 63개의 연료봉이 들어있다. 이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 모두 60만개의 폐 연료봉이 저장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와 관련해서는 30여년 전부터 설계와 관련해 심각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ABC방송은 오늘(15일) "35년전  제1호기 개발에 참여했던 제너럴 일렉트릭(GE)의 Dale G. Bridenbaugh와 그의 동료 2명이 제1호기의 설계가 잘못돼 재앙 수준의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계속해서 설득하다 회사에서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Bridenbaugh 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975년 격납용기를 설계하면서 냉각제가 손실됐을 경우 일어날 수 있는 동력 부하를 회사측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 급격한 에너지 누출로 격납고가 충격을 받을 경우에는 격납용기 자체가 파괴되는 것과 함께  통제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했다"고 말했다.<끝>"

후쿠시마의 비밀은 마침내 지구 한바퀴를 돌아 한반도에 세슘 등 방사능 낙진 몇조각(?)을 떨어뜨리고 있는 게 한 이틀간의 소식이다. 특이할 만한 내용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극에 달할 즈음 최소한 국내의 언론들은 갑자기 북아프리카의 리비아 사태를 즉각 조명하고 나섰다. 그 때가 불과 보름 정도의 시간이 경과한 때며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이 세상에 폭로되기 직전후 기막힌 타이밍이었다. 미국과 유엔 등이 리비아 사태에 개입하고자 유엔안보리를 소집하고 나선 직후 즉각 보복으로 이어지고 있었는데 중국과 러시아 등은 이 결정에 기권으로 맞섰다. 찬성도 반대도 아닌 '니들이 알아서 해라'는 신호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한동안 일본의 지진 해일 방사능 소식은 뉴스에서 사라지다시피 했다. 그렇다면 서방의 언론이나 국내의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들의 실체는 무엇일까. 우리가 소문으로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망령이 한미일 3국에 그대로 되살아 난 것이며, 일각의 주장들 처럼 그 배경에는 하나님을 자처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 까지 포함되었을까.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촌은 냉전체재가 종식되고 있는듯 했다. 독일은 철저한 반성으로 다시금 선진국에 올라서는 한편 일제강점기 속에서 핍박당했던 한국은, 2차대전이 끝난 직후 해방과 6.25 동란을 겪고 격동기를 끝으로 개도국의 때를 서서히 벗으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애를 쓰는 모습이다. 끼니 걱정을 하던 나라가 세계 제1의 반도체 생산 국가는 물론 세계 10위권 무역 대국으로 거듭나 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왔다는 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여전히 탈피를 하지 못하는 게 있다면 그것은 미국과 일본의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으로 부터 전시작전통제 아래에서 주권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주권을 위탁한 것과 다름없는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위탁운영 시켜달라고 했다. 또 왜색 짙은 한 대통령의 광적 극우보수정권 등 때문에 국론분열은 물론 국토 까지 심각하게 훼손당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일까.

 


일본이 지난 40년 동안 세계인들 몰래 보관해 왔던 핵연료봉은 그들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핵폭탄으로 둔갑시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 내지 미국 하원 정보위원회의 북한의 핵무기 분석 등에 따르면 대략 핵연료봉 8,000개를 재처리 했을 경우 핵폭탄 5개 정도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 등식을 후쿠시마 원전이 보유하고 있던 60만개의 핵연료봉에 대입해 보면 일본이 왜 이렇게 많은 핵연료봉을 보관하고 있었는지 쉽게 유추해 볼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 아침에 핵폭탄 대국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사실 등에 대해 미국이나 유엔 또는 국제원자력기구나 한국이 전혀 모르거나 눈치채지 못했단 말일까. 이런 사실을 몰랐다고 말한 나라나 국가는 아직 없었다. 또 국제원자력기구 조차 입을 열지않고 있으므로 후쿠시마 원전의 핵연료봉의 정체는 이미 알고 있거나 특정 집단 등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음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는 장면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발언 처럼 일본의 지진이나 지진 해일의 여파로 세계인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재앙은 언뜻 하나님의 경고 처럼 여겨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자연재앙은 인류문화사가 시작된 이래 지진과 해일 등이 무시로 일어나고 있는 재앙일 뿐 결코 하나님의 경고라고 보기 힘들다. 바이블의 '창세기'에 따르면 하나님은 시도 때도 없이 당신이 창조한 인간을 향해 경고를 남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하나님의 경고라고 한다면 일본 정부 등이 숨겨둔 후쿠시마 원전의 폐연료봉을 지진과 해일로 인류 앞에 드러내 보인 자연의 경이로움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의 실체가 사랑(God is Love)이라고 감안하면 당신이 후쿠시마 원전의 폐연료봉의 위험을 미리 드러내 보임으로써, 인간의 두뇌로 만들고 있는 얄팍한 과학기술 등으로 새로운 바벨탑을 만들지 말라는 경고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조용기 목사 등 친일친미 극우보수주의자들이 사탄시 하거나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있는 북한 등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한미일 3국 등 이해를 같이하고 있는 서방의 국가들이다. 그들은 동북아시아에서 패권을 차지해 보거나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대한민국의 수구 보수정권이나 일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북핵을 거론하며 시비를 걸었던 당사자들이다. 이른바 6자 회담의 주요 쟁점은 북한이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하고자 하는 핵문제이며, 그들이 원자로에서 추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플루토늄 등 원자로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연료봉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 폐연료봉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6천개도 아니고 6만개는 더더욱 아니며 60만개나 보관하고 있었다니, 한미일 당사자 내지 국제원자력기구나 유엔 등은 입이 수만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그래서 어느날 만만해 보이는 카다피를 향해 학살을 보호한다는 취지 등으로 공격할 빌미를 만들고 폭격을 시도했을 수도 있다는 정황이 작금의 후쿠시마 원전을 둘러싼 의혹이라 할 수 있다. 한 열흘 동안 열심이 공습작전 끝에 방사능은 지구를 한바퀴 돌아 한반도에 도착하고 있고, 미국은 그 동안 나토군에 작전권을 넘겨 주고 한국 등지의 여론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게 아닐까. 글을 맺어야 겠다.


epilogue 대자연의 경고 앞에 무릎 꿇어야-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인류는 새로운 위기 앞에서 공존을 모색해야 하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있다. 그 숙제는 결국 법을 만들어 인류를 힘들게 하는 정치 지도자들과 그들이 속한 국가가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인류에게 이바지 한다는 에너지의 실체가 인류를 전멸에 이르게 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게 후쿠시마에 불어닥친 대자연의 경고가 아닌가. 지구촌에서 법을 세운 사람들이나 무리들 내지 국가는 스스로 만든 이념의 벽과 대자연의 재앙 앞에서 초라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 우상이 이념이며 냉전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이 온 몸으로 보여준 게 그것이며, 한 목사의 허황되고 어리석은 발언 처럼 세상사람을 미혹하며 한 때 세계패권을 움켜쥐려고 했던 미국 등 그의 우방들을 딜레마에 빠뜨린 게 대자연의 경고였다. 그 경고가 하필이면 일본열도에서 일어난 셈이며 수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는 고사하고 인류를 전멸 시킬 수 있는 핵연료봉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으로 부터 드러난 모습이다. 따라서 먼저 일본이 입을 열어 60만개에 달하는 폐연료봉을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해야 할 차례가 아닌가 싶다. 2차대전이 종전으로 치달을 때 일본국이 동북아시아의 한국이나 중국 등에 행한 만행 등은 우리에게 여전히 불편한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불편한 진실 속에 해방 이후 미국이나 일본국에 의지한 수구 보수세력이 북한을 압박 수단으로 삼은 게 비대칭 전력 내지 핵문제 등이었는데, 겉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며 등 뒤로는 무지막지한 폐연료봉을 감추어 둔 사실이 밝혀진 지금,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하루라도 빨리 폐연료봉을 안전하게 폐기하는 방법외 또 무슨 대책이 있을 수 있을까. 


후쿠시마 원전이 대자연의 재앙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주변국들이나 세계인들이 일본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높히게 된 것 처럼, 자연을 함부로 훼손하며 국익에 앞서 미국이나 일본의 힘에 의지하여 자국 국민들을 상습적인 거짓말로 힘들게 한 정부 여당도 무릎꿇고 반성하며 참회할 때가 아닌가 싶다. 세상에 정의가 살아있다면 그건 온통 언론을 통한 새빨간 거짓말로  인류의 자유를 구속하고 나선 위정자들 스스로 지구촌의 시민들 앞에 무릎 꿇고 반성하는 일이다. 그 속에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숭배하는 아름다운 '홀리스피릿 Holy Spirit '마저 속여가며 생명을 연명하는 사악한 사람이나 집단이 있다니 요지경 같은 세상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은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었던 음흉한 일본정부 등의 음모가 노출된 인류사 이래  최대의 비극을 만들 뻔한 사건이며, 희대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던 대재앙의 진원지가 후쿠시마 였다. 그런 미래의 대재앙을 대자연이 요동치며 재앙에 앞서 미리 들추어 우리 인류에게 보여주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모습인가. 일본 정부나 황실 등은 메이와쿠 정신으로 뼈저리게 아픈 감정 조차 숨기고 있었던 자국의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의 안전을 위해 더 이상의 무모한 음모로 세계인을 힘들지 않게 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알고있는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또 일본 지진 해일 여파로 한미일 3국 등이 딜레마에 빠져있는 동안 사람들은 더 이상 일본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는 불행한 모습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비밀이 가져다 준 후폭풍이 아닌가. 후쿠시마 원전의 폐연료봉을 즉각 폐기처분하기 바란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40km 떨어진 이다테 마을에서 채취한 잡초에서 1kg당 287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고, 흙성분을 조사했더니 체르노빌 사고 당시 주민 강제 이주 기준치보다 6배나 많은 세슘이 검출됐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을 중심으로 최소한 반경 30km 내에는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으로 바뀌고 있다는 참담한 소식이다. * 길게 끄적인 포스트 끝까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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